국립국악관현악단 베스트 컬렉션 14일 통영국제음악당

국립국악관현악단 베스트 컬렉션 14일 통영국제음악당

국립국악관현악단 베스트 컬렉션 14일 통영국제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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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베스트 컬렉션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통영시와 국립극장이 공동 주최하고, 통영국제음악재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공동 주관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박범훈 작곡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위한 협주곡'을 비롯해 김성국·손다혜·배새롬·홍민웅 등의 창작곡과 더불어 영화 '로마의 휴일'을 국악관현악단으로 편곡한 작품 등이 연주된다.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은 클래식·뮤지컬·크로스오버·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과 소통하는 전방위 음악가다.박범훈의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위한 협주곡'을 협연할 여미순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 출신으로 국가무형문화제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기도 하다.이번 공연을 지휘할 원영석은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서울동산담보
시국악관현악단 악장 겸 지휘자,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이번 공연은 국립극장이 전속 단체가 우수 공연으로 지역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국립극장'으로 마련됐다. 1995년 창단해 올해 30주년을 맞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정통과 파격으로 국악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온 악단만의 색깔과교보생명 전세자금대출
발자취를 선보일 예정이다.예매·문의 통영국제음악재단 전화(055-650-0400)·누리집(www.timf.org).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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